음악과 영화에 빠진 이의 수필집~
by 우동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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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영화를 보기 전 너무도 많은 악평을 본 지라 큰 기대는 안하고 보러 갔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소설을 감동깊게 봐서 어떻게 영화화 했는지 궁금했습니다.
영화는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디지털 버전으로 감상했습니다.
(코엑스만큼 좋은 시설을 갖췄고 하이패스 시스템은 정말 편리하더군요, 다만 건물 입구 출입문은 에러라
고 생각될 만큼 위험하더군요)

먼저 전혀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소설을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영화를 봤음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의 백미는 홀로 남은 자의 외로움인데 초반부에서 정말 훌륭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번잡한 뉴욕의 모습이 눈에 익숙하기에 더욱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단지 개가 초반에 나와 소설에서 풍기는 고독의 냄새는 맛볼 수 없겠구나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그러나 이는 후반부에서 또다른 연출로 원작에서 보여준 상실감을 상대적으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준 좀비의 강한 육체와 폭력성, 그리고 지능은 소설에서 보여준 흡혈귀의 본성을 과감하게 버렸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원작의 시대적 배경이 이데올로기의 대립이 극에 달했던 시기인지라 인간성 상실에 대한 면을 상대적으로
부곽시켜 윤리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영화에서는 단순히 공포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이런 설정을 더욱 극대화 시킨 것은 상대적으로 네빌을 약한 존재로 만든 것입니다.
대낮임에도 건물로 들어가선 지나치게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
육탄돌격으로도 쉽게 뚫려버리는 허술한 집.
이 모든 장치로 인해 영화가 추구하는 바가 공포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성을 상실한 대상을 괴물로 내세웠던 원작에 반해 영화에선 공포스러운 존재를 괴물로 만들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감독은 처음부터 공포를 보여주기 위한 목적을 갖고 제작했음에 틀림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쉬워했던 마지막 결말 부분도 원작의 주제와 비교해서 볼 때 나름대로의 의미가 느껴집니다.
고독, 상실감, 황폐함, 희망없는 미래...
희망을 잃어버린 자의 마지막 선택이 자살이었다면 영화의 네빌이 보여준 모습은 희망을 지키려는 사명감
에서 비롯된 희생이었다고 봅니다.
결국 감독은 원작에서 소재를 가져왔을 뿐 실제로는 창작과 다름없는 작품을 만들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
요즘 세상에 인간성 상실은 너무도 케케묵은 주제일 뿐이고 오히려 공포와 맞서는 영웅을 내세우는 것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가 쉬울 것입니다.

사족이지만 원작을 훌륭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책 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으로 주인공의 심정을 표현한다면 다큐멘터리가 될 것이고 배우의 연기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상영 시간이 충분히 길어야 할 것입니다.

영화의 결말은 원작과 다를 뿐이지 나쁘다고 생각진 않습니다.
원작도 정말 감동깊게 봤지만 영화도 훌륭했습니다.
어쩌면 원작을 읽고 나서 보았기에 영화가 더욱 좋게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by 우동하나 | 2007/12/19 20:13 | 게시판 | 트랙백 | 덧글(0)
06.10.8일부로 블로그 이사
좀더 분류가 세분화 된 곳으로 이사한다.
이글루스가 모든 면에서 맘에 들지만 하위 분류가 없다는 것은 조금 불편했다.
티스토리에선 그것들을 지원하기에 불가피하게 그쪽으로 이동한다.
어차피 블로그를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이번을 계기로 꾸준히 기록을 남기게 되길 바란다.

이전 주소는 아래와 같다.
http://nobut0.tistory.com
그렇다고 이곳을 폐쇄하진 않을 것이다.
많은 글은 아니지만 이걸 옮기는 것은 너무 귀찮다. 

by 우동하나 | 2006/10/07 15:56 | 주인장 | 트랙백 | 덧글(0)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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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동하나 | 2006/09/21 15:05 | 개발관련 잡담 | 트랙백 | 덧글(0)
리눅스에서 윈도우 공유 폴더 접근하기
여러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고 구글에서 나오지만 정작 현재까지 성공한 것은 한가지다.

#./smbclient //192.168.200.74/apm -U administrator
password:
smb: >

그리고 해당 컴퓨터의 공유 폴더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면 다음처럼 입력하면 된다.
* smbclient
smbclient -L 컴퓨터이름
* smbclient 외부 네트워크에 있는 컴퓨터일 경우
smbclient -L 컴퓨터이름 -I 컴퓨터의 IP주소
* 예제
smbclient -L HONGMIN -I 203.234.237.200

Samba password 설정
#/usr/local/samba/bin/smbpasswd -a root

#./findsmb ->다음과 같은 명령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도 /usr/bin/findsmb 만 먹혔다.
smbclient로 들어가는 명령은 모두 -U로 접근 아이디를 administrator로 입력해야만 했다.
물론 윈도우 guest 사용은 가능한 상태이다.
by 우동하나 | 2006/09/19 09:19 | 우분투 | 트랙백 | 덧글(0)
삼바를 이용한 우분투와 리눅스의 공유
samba, swat 설치부터 smb.conf 및 swat을 이용한 global 항목 변경에 대해선 타 사이트 참조.
가장 어려웠던 것은 윈도우에서 리눅스 공유 폴더가 보이지 않았던 것과 리눅스 공유 파일에 접근하는 것이었다.
첫번째 경우는 global 항목의 security 설정을 share로 맞춰서 해결했다.
두번째 경우는 모든 설정을 맞추고 심지어 chmod 777 이란 무적 명령으로 읽고 쓰기를 모두 가능하게 했으나 복사는 물론 붙여넣기도 되지 않았다.
아직도 왜 그런지 모르지만 어쨌든 문제는 해결했다.
단순히 해당 폴더에 들어있는 파일 중 아무거나 chmod 777로 바꾸니 정상적으로 읽고 쓰기 모두 가능해졌다.
다만 아직 마운트 한 파티션 디렉토리에 대해선 읽기(복사)는 가능하나 쓰기(붙여넣기)가 되지 않는 문제가 남아 있다.
chmod 777 로도 변경되지 않는 파티션 디렉토리.

두번째 문제 해결
마운트 시 uid, gid를 넣었더니 해당 uid로 로그인 한 경우 모드가 읽기, 쓰기, 실행이 모두 가능하도록 마운트 된다.
만일 위의 uid, gid를 넣지 않으면 디폴트는 755란다.
그런데 한가지 버그인 것 같은데 /etc/fstab 에서 위의 마운트 정보를 다시 갱신하니 안에 있던 내용이 지워져 버렸다.
한번 갱신하면 절대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인지 그 때 한번 뿐인 현상이었는지는 더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아래는 해당 도움말
-------------------------------------------------------
얼마전에 윈도우가 깔려있는 PC에 리눅스를 깔고 테스트서버를 해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하드가 C,D나눠져있었고 D에 여러가지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었지요. D를 다른데 백업하기 귀찮아서 그냥 C 만 리눅스로
인스톨하였습니다.
D는 fat32 이구요.
사무실에 다른 PC들은 대부분 윈도우 이기에 이 D에 있던 자료를 엑세스할 일이 생겨서 리눅스에서 삼바로 공유셋팅을
해보았습니다.
몇가지 조건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윈도우 파티션은 /dev/hda5 이다.
마운트 디렉토리는 /mnt/samba 이다.
삼바 로그인계정은 karlly 그룹의 karlly 계정이다.

1. 리눅스에서 윈도우파티션을 부팅시에 자동으로 마운트하고 삼바를 데몬으로 띄워 공유시킨다.
2. 삼바에 로그인 계정은 일반 user를 하나 생성하여 사용한다.
3. 이 마운트된 드라이브에 읽기, 쓰기 가능해야 한다.
4. 이 윈도우 파티션에 예전에 있던 한글파일, 디렉토리들이 리눅스에서나, 윈도우에서나 잘 보여야 한다.

mount 를 별옵션없이 하면 root/root 인 755 권한으로 마운트됩니다. 때문에 아무리 삼바설정에서 쓰기가능하게 해도, 쓰기가
안됩니다. 일반 디렉토리가 아니고 마운트된 파티션이기 때문이죠.

fstab에 옵션을 넣어 마운트설정을 합니다.
/dev/hda5    /mnt/samba   auto   iocharset=cp949,suid,uid=karlly,gid=karlly    0 0

auto는 파일시스템 자동체크
iocharset=cp949는 한글명 인식위함
suid 는 uid,gid옵션을 사용가능하게 함
uid는 마운트 파티션의 user id
gid는 마운트 파티션의 group id

group/user생성합니다.
groupadd karlly
useradd -g karlly karlly

마운트할 디렉토리의 own과 grup을 삼바계정으로 바꿉니다.
chown karlly:karlly /mnt/samba

삼바 설정을 합니다.

smbpasswd -a karlly 패스워드

기본적으로 삼바의 패스워드는 계정의 패스워드와 상관없이 따로 관리됩니다.

/etc/samba/smb.conf 를 편집합니다.

[global]섹션에서
workgroup= 을 사무실 작업그룹으로 넣습니다.
hosts allow = 에서 사무실 IP 만 접속가능하게 넣어놓습니다.

[File Server]
   comment = Samba File Sharing
   path = /mnt/samba
   public = yes
   writable = yes

File Server에는 공유될때 디렉토리명 으로 뜹니다.
comment 는 별로 상관없겠지요.

* global에서 한글인코딩관련 옵션을 넣으면 오히려 한글이 깨집니다. 그것은 원래 리눅스 파티션을 윈도우에 공유할때
필요한것인데 여기서는 원래 윈도우 파티션이었기때문에 마운트시에만 iocharset으로 지정해두고 삼바에선 오히려 아무설정
안해야 로그인하는 윈도우시스템에서 정상적으로 한글이 보입니다.

삼바서비스를 등록합니다.
rc-update add smb default

재부팅하여 원격윈도우에서 공유디렉토리로 접근하여 읽기쓰기 해봅니다... 테스트완료.
by 우동하나 | 2006/09/18 19:56 | 우분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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